보안/팁

해킹 메일 40% 열람, 16.8% 감염…이메일 한 통이 회사를 무너뜨립니다

Blacksawsage 2025. 6. 19. 11:29
이메일 한 통 열었다가 회사를 마비시켰어요.

이건 허구가 아니라, 실제로 벌어질 수 있는 일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2025년 상반기 동안 실시한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 결과를 보면, 사이버 위협이 얼마나 가까이 와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총 688개 기업에서 무려 25만 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이는 역대 최대 규모였습니다.

 


해킹 메일, 단순한 스팸이 아닙니다

훈련에 참여한 605개 기업 중, 임직원들에게 실제와 유사한 해킹 메일을 보내 감염 여부를 확인한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 평균 메일 열람률: 40.3%
  • 평균 감염률: 16.8%

즉, 10명 중 4명이 메일을 열어보고, 그중 1~2명은 감염된다는 뜻입니다. 이는 한 사람의 클릭으로 전체 회사 네트워크가 위험에 빠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더 무서운 건, 반복해서 훈련한 기업조차도 감염률이 “16.2%” 였다는 점입니다.

 

최근 공격자들은 문자 메시지, 메신저 링크, 광고 배너 등을 통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기법을 사용합니다. 특히 스마트폰에서 링크를 열면 아무런 경고 없이 악성코드가 실행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블랙쏘세지로 링크를 안전하게 보세요.

스마트폰에서 의심스러운 링크를 열 때, 혹시 걱정되신 적 있나요? 이제는 누구나 사용하는 스마트폰, 그리고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메시지나 광고 링크까지 해킹 수단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블랙쏘세지는 원격 브라우저 격리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어떤 링크를 클릭하더라도 실제 스마트폰에는 아무것도 내려받지 않도록 보호합니다. 즉, 눈앞에서 링크가 열리긴 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안전한 공간(격리된 원격 브라우저) 에서만 작동하기 때문에 내 폰에는 절대 악성코드가 침투할 수 없습니다.